인천도시공사 우리마을 일자리 상담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1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우리마을 일자리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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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마을 일자리상담’은 구월6단지 임대아파트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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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주택 6개단지에 11월까지 월 1회씩 중부노동청소속 직업전문상담사가 방문해 각종취업정보제공, 일자리상담,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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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부노동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노동청은 인천관내 임대주택 입주민대상 일자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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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도시공사와 LH 인천지역본부는 중부노동청 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대상 월 3회 주거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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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임대주택 임차인의 자립기반향상을 목표로 주거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