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전경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11일 오후 1시48분경 경기 김포시 풍무동 한 상가에서 30대 남성이 추락,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최초 신고자에게 상가 건물 4층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서는 즉시 구조대, 고촌구급대를 급파, 심정지를 인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와 관련 김포경찰서 및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30대 남성에 대한 인적 파악 및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