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 창업 아지트 코코아 개소식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인천 ‘청년 소셜 창업실 코코아가 본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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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일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에 마련한 ‘청년 소셜 창업실 코코아(Co-working Coperation Azit)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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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는 지난해 인천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해 496.62㎡의 공간에 9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상담실,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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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으로는 화장품 제조판매 예비사회적기업 오셰르외 8개 기업으로 청년창업기업 6개, 예비창업자 1개, 여성기업 1개소가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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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소․교육 컨설팅․컨텐츠 개발․정신케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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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은 주요내빈들의 축사와 입주기업 대표들의 기업소개 및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의 포부 등을 소개하고 입주 공간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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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관련교육과 기업별 멘토링·경영 컨설팅·네트워킹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제공 및 사회적 제 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하는 청년 사회적 경제기업가들의 아지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