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능경기대회 시상 및 페회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기능경기대회가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8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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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최,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주관한 올해 인천시기능경기대회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6일간의 열전이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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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36개 직종에 288명이 참가해 금메달 38명, 은메달 37명, 동메달 37명, 우수상 19명으로 총 131명이 입상했으며,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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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폐회사에서 “수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선수 모두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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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꾸준한 인내와 성실함으로 각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기술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가며 인천의 미래를 밝혀 줄 기능인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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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입상선수는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