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이달 24일 연수구 미추홀타워 소재 인천통일+센터(강의실)에서 ‘남북경협과 개성공단의 이해’특강을 마련한다. 

​

​7일 인천시에 따르면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고 남북간 경제협력재개를 대비해 마련한 이번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

인천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인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강에는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진출희망 기업인이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어떻게 진출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특강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김진향),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유창근) 및 관련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

​참가신청은 시청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이메일(cdj0725@korea.kr) 또는 팩스(032-440-8717)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2-440-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