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 교통사고 부상자 구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인명피해를 막았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26일 오전 9시45분경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부상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은 1톤 포터 차량과 모닝 차량이 정면충돌한 상황이었으며 포터 차량이 전복된 상황으로 포터 운전자 김모씨(남, 38세)는 자력으로 탈출한 상태였다.

또한 스파크 차량 운전자 이모씨(여, 40세) 역시 자체 문 개방, 차 밖으로 탈출한 상태로 구조대와 계산119구급대는 즉시 안전조치를 실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