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회복지기관 신청사업 전달식 및 사업수행교육,가운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처장, 사업수행기관 참석자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11일 KT&G상상마당인천본부에서 신청사업 선정기관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달식 및 수행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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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사업은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자유주제 공모형태의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배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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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설명회를 통해 사업공고를 시작하고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심사를 거쳐 78개 기관 신청 중 3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총 4억3575만63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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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행교육에는 홍나미 배분분과실행위원의 사업진행에 대한 슈퍼비전시간과 우수배분 사례공유, 사업수행안내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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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동모금회는 사업기간동안 수행기관현장방문 중간점검 및 간담회개최 등을 통해 수행기관의 프로그램 진행현황을 관리하고 사업성과 도출을 위한 슈퍼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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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환 회장은 “인천모금회는 신청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더 많은 기관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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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이웃들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