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탁구선수 차효진, 인천 온다

시의회, 그랜드파이널스대회 남북 단일팀선수단참가 환영

기사등록 : 2018-12-10 16:2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탁구대회 모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북한이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그랜드파이널스 대회에 남북 단일팀선수단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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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북한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스 대회에 남북 단일팀선수단을 파견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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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탁구연맹(ITTF)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는 국제탁구연맹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18년도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최상위선수 12개국 57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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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시의회는 2001년부터 시작된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등 국제탁구연맹(ITTF)과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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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올해 7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한 코리아오픈에서 혼합복식우승을 차지한 남측 장우진 선수와 북측 차효심 선수가 다시 짝을 이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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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북단일팀으로 남녀단식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 각각 16명, 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 각각 8개조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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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한민국 탁구의 세계적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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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시의회는 이번 북한선수단 참가로 남북간 스포츠 교류가 활성화되고, 남북한 화해의 분위기에 한발 더 가까워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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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의장은 “인천시와 협조해 북한 선수단 참가에 따른 사전준비와 선수단, 임원, 응원단 등의 안전문제, 숙박, 공동응원 등 북한선수단이 머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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