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인천도시공사, 노사합동 연탄배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하고 기념촬영

 

인천도시공사, 노사합동 연탄배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1)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미추홀구 용현동일대 저소득세대에 연탄 3900장을 직접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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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사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5일 연탄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탄 한 장의 행복을 되새기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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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활동은 노동조합제안과 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졌으며, 노사 및 봉사단 등 30명이 함께 인근의 홀몸노인 및 장애인세대 등 10가구(세대당 400장)에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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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서 사장은 “연탄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속의 물품이지만 추운겨울을 나야하는 대상자에게는 지금도 절대적 생필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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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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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번째 이어온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통해 공사는 총 2만1500장(지원금 1300만원)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에너지빈곤가구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