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여성가족포럼 홍보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22일 소강당에서 ‘2018 인천여성가족포럼’을 마련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포럼은 ‘또 하나의 가족, 1인 가구’라는 주제로 인천시 1인 가구 생활실태공유 및 지원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시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과 일상의 건강성 보장을 위한 논의를 전개한다.
이를 위해 한국법제연구원 장민선 연구위원이 ‘1인가구 시대의 의미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또, 인천여성가족재단 양수진 연구위원이 ‘인천시 1인가구 생활실태와 지원정책 방향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토론자로는 한국노동연구원 길현종 국제협력실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김영정 연구위원, 영산대 부동산학과 서정렬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현수 사회보장통계센터장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032-517-015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