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여고 의정아카데미 본회의 의정체험

 

인천부평초 의정체험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에서 진행하는 의정아카데미 본회의 체험교실에 관내 학생들이 참가해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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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시의회는 인천부평초등학교(계양구 계산1동소재)학생 36명과 명신여자고등학교(부평구 산곡1동소재)학생 34명이 5일 본회의 체험교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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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 학생들은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방청하고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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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여고소재지 지역구 김병기의원은 본회의 개의 전 방청석을 찾아 “의원들이 어떤일을 하고 본회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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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의원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시의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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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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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종료 후, 이용범 의장은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인천을 이끌어나갈 주역이 될 학생들이 의회방문을 통해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기원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