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 주말 프로그램 운영모습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이 운영하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겨울학기 어린이의 과학탐구심 함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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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어린이과학관은 11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6주과정으로 토·일 주말시간을 이용해 ‘겨울학기 주말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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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주말탐구 프로그램에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5개 강좌에 163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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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력 증진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박사교실’,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작동시켜보는 ‘척척로봇교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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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ICT분야 교육과정인 3D프린터교실과 척척로봇교실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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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직접 첨단기기들을 다루고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오르골 로봇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하는 수업내용도 있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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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학기는 각 강좌별 정원 6~15명 내외로 모집하며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이달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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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과학관홈페이지(www.icsmuseum.go.kr)에서 확인 또는 전화(032-550-33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