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차세대여성리더 홍보전단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에 위탁해 진행하는 ‘2040 차세대 여성리더-2040 플러스 특화과정’교육생을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2040 플러스 특화과정’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총 8차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행복한 노후준비’▲홍성빈 인하대병원교수 ‘노후 건강을 위한 예방 및 관리’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유남실 대표 ‘은퇴 후 새로운 관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등 50대 이상 新중장년층의 전문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40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정’은 2010년 ‘SMART WOMAN 2040 프로젝트’일환으로 올해 9년째 운영하고 있다.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선도할 20~40대 각 분야 전문직 여성들의 인천시정에 대한 이해와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여성 리더쉽 역량개발 프로그이다.
본 과정을 수료한 차세대 여성리더 1300여명은 인천시 여성전문인재 DB에 등재해 위원회 위촉, 재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평생교육원(032-860-9303)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