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곡가 8명의 창작 합창

기사등록 : 2018-10-11 16:4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시립합창단 한국창작합창곡의밤

 

인천시립합창단 162회 전기공연 한국창작 합창곡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립합창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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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합창단에 따르면 완연한 가을의 길목에서 맞이하는 이번연주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곡가 8명에게 새로운 합창작품을 위촉해 초연하는 ‘한국창작 합창곡’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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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작곡과 정부기 교수는 죽은 이를 떠나보내는 슬픔을 그려낸 민속적인 소리를 현대적으로 구성한 “진혼곡 (Requiem of Korea)”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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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부기 교수는 한국적인 음악어법과 전통적인 선율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작품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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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연세대 작곡과의 윤성현 교수가 작곡한 Missa Orient중 Credo를 인천시립합창단만의 색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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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경숙 작곡가는 자신의 음악에 맞도록 직접 시를 써 서정적이고 따뜻한 화성과 선율로 ‘사랑에 대하여’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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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진 작곡가는 헤어짐의 슬픔을 빠른 리듬으로 승화시킨 한범수 시인의 ‘사연인곡’을 무반주 합창으로 들려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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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작곡가는 Dona nobis pacem(평화를 주소서), 이용주 작곡가는 활기찬 재래시장을 배경으로 합창과 극의 혼합을 시도한 ‘시장 사람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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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성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인 김기영은 ‘오빠생각’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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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인천시립합창단의 상임 작곡가인 조혜영은 진강강술래부터 자진강강술래까지 빨라져가는 한국의 전통곡 ‘강강술래’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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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리운 금강산’, ‘연안부두’ 등 인천의 노래들을 엮은 ‘인천의 노래 메들리’로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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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예술감독은 “다양한 음악적 언어와 깊은 음악성을 가진 작곡가들이 새롭게 완성한 합창작품을 인천시립합창단의 완성도 있는 연주로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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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의 162회 정기연주회는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7000원이다(문의 032-438-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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