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대 도시대 페스티벌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2018 INU 도시과학대학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인천대에 따르면 송도캠퍼스 강당 및 공연장(23호관) 등 일원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도시과학대학학생회, 도시과학연구원,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이 주관한 페스티벌은 연변대학, 취업경력개발원, 창업지원단, 현장실습지원센터, 도시과학대학 발전후원회가 후원했다.
‘2018 INU 도시과학대학 페스티벌’은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인천대 도시과학대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성과를 공유해 자긍심을 고취하는 행사다.
첫날(19일)에는 학과별 학술제와 졸업한 선배와의 대화시간, 개막식, 초청특강((주) 숨비 오인선 대표, 중국사회과학원 강설매 교수)이 진행됐다.
둘째날(20일)에는 연구실&실험실 오픈랩, 학생회단합 체육행사, 폐막식 및 시상식과 행사 내내 판넬 및 작품을 전시해 도시과학대학의 발전과 성과를 구성원들에게 알렸다.
이밖에도 취업경력개발원에서 청년고용정책홍보 및 직무수요조사행사, 창원지원단에서 창업지원상담,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설명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도시과학대학 박주문 학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수이하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해 만든 첫 번째 INU 도시과학대학 페스티벌이 매년 더 큰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