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경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무료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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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전통문화체험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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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목조각 체험, 단소제작 체험, 대금제작 체험 등 8개 종목으로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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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종목에 따른 날자, 종목 등 체험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면된다.(문의 032-44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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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석 市문화재과장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전통문화예술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