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9월 독서의달 문화행사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31일 도서관에 따르면 9월 3일부터 1층 로비에서는 최미란 작가의 그림책 ‘우리는 집 지킴이야!’의 그림 15점이 27일까지 전시된다. 

​

디지털자료실에서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책, 애니메이션이 되다’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도서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을 DVD로 만나 볼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

​

​또, 1일에는 이은지 작가와 함께 나만의 코숭이 무술 책을 만들어 보는 ‘해냈어, 코숭이 무술’체험행사가 마련된다.

​

​6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야간시간에 ‘알기 쉬운 주역 이야기’란 제목의 인문학 강연으로 주역의 기본원리 및 구성 체계, 재미있는 음양오행 이야기에 대해 알아본다.

​

​8일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뮤지컬로 각색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울프’ 공연이 진행된다.

​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안내견 탄실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저자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

​문의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michuhol)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6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