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검단선사박물관 전경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은 8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태원준 여행작가와의 만남 ‘우리가 떠나는 이유’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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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의 저자 태원준의 진행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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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준 작가는 자신이 어머니와 함께 525일간 92개국 500여 도시를 여행하며 경험했던 파란만장한 여행담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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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 및 여행에 관한 조언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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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michuhol/index.do)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6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