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그림책-읽기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은 9월 1일 오후 2시 세미나실2(3층)에서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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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서관에 따르면 다국어그림책읽기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책 낭독 후 다양한 표현활동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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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주변변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재미있는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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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전화(032-440-6643)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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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추홀도서관은 10월 27일과 11월 17일에도 어린이 정서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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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독서활동으로 상상력을 키우고 독서습관에 도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