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대상 심사위원회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31일 공감회의실에서 2018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대상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가상현실 스포츠실이란 실내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화면 위의 목표를 공으로 맞추거나, 화면 속의 신체동작을 따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을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초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황사 등 야외활동의 불안감으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교육청과 업무협조를 통해 각 초등학교에 지원 신청을 안내했다.
이날 인천시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원을 신청한 총 13개 초등학교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운영 계획서에 대해 심의했다.
심사기준에 따라 설치의 필요성, 시설운영 프로그램, 체육기반 융합교육계획 등으로 평가해 인천간재울·양촌·장수·연학·강화초등학교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시관계자는 “9월말 해당 초등학교가 위치한 군·구에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시비보조금을 교부하고 사업자선정 및 공사를 발주해 올해안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