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역사관 도시특강-8월 주제 도시와 나무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도시역사관은 성인 주말 교육프로그램 ‘도시특강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인 ‘도시와 나무’에 참가할 성인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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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도시역사관에 따르면 ‘도시특강 시즌 1’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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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시특강 시즌 1’의 주제는 ‘도시와 환경’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관련된 4개의 주제(먼지, 생태, 하천, 나무)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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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도시특강 시즌 1’의 네 번째 이야기 ‘도시와 나무’ 강사는 나무칼럼니스트 고규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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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 도시를 이루는 중요한 환경인 도시속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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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참가비 무료로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통해 8월 9일까지 신청받는다.(문의 032-850-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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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역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도시 속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