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다문화체험교실 도쿄! 일본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은 8월의 다문화체험교실 ‘도쿄!일본’을 다음달 25일 오후 2시 세미나실1(3층)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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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도서관에 따르면 다문화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중 기획됐으며, 4월은 몽골, 6월은 캄보디아교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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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일본’ 교실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자국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의 전통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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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명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전화(032-440-6643) 및 방문접수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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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은 10월 20일(토) 하노이!베트남 다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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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