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동모금회, mbc 1318 사랑의열매캠프 개최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25일 인천대학교에서 ‘2018년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발대식에 이어, 27일까지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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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공동모금회에 따르면 MBC 1318 사랑의열매 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BC가 공동으로 주최, 전국 9개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올해 제14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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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및 대학생들은 낮에는 자원봉사 체험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녁에는 단합의 시간을 통해 돈독한 우정과 추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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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랑의 열매 캠프는 인천YMCA의 주관으로 인천공동모금회와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용권 이사장), 연수구 청소년수련관(홍현웅 관장)이 함께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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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300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60명 등 총360명이 참여하며, 인천시 소재 13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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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종도에서 환경캠페인에 참여하며, 연수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 청소년 문제를 주제로 캠페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