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인하대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린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관련 강사 워크숍.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하대학교는 26~28일 5호관에서 3개 기관협력 예술 강사 연수프로그램, ‘지역사회, 기술, 교육환경의 변화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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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함께하는 3개 기관은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원장 김상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인천문화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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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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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간은 용현초 박미라 교사와 윤진현 연극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지역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과 예술 강사의 정체성 탐구’를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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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기술 환경 변화 이해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접점 탐색’을 주제로 여운승 융합콘텐츠학과 이화여대 교수가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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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이윤정, 임효진, 주희 예술강사가 준비한 유니버셜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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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은 최현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연구사와 김지연 프락시스 대표, 윤현옥 aec비빗펌 대표가 ‘교육과정의 변화와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를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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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이론과 체험이 혼합된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사례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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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과 전문 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