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2018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가 8월 12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라이브딜리버리 3회, 라이브클럽파디 6곳, 펜타슈퍼류키선발, 락페스티벌 개최된다.
13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일 공감 라이브클럽(남동구)에서 시작해 뮤즈(연수구), 버텀라인(중구), 쥐똥나무(미추홀구), 락캠프(부평구), 흐르는물(중구)에서 7월 매주말마다 개최된다.
지난 2일 공감 재즈카페(남동구) 라이브클럽에서는 최용민, 남진우 뚜엣 공연을 지행했으며, 14일 저녁 8시 라이브클럽 뮤즈(연수구)에서는 소울트레인, 짐잠조샘 밴드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는 20일 저녁 9시 버텀라인(중구)에서는 Lazykuma Project(라지쿠마 프로젝트), 21일 저녁 7시 30분 쥐똥나무(미추홀구)에서는 R4-19, PNS(피엔에스), 브로큰 발렌타인 공연이 진행된다.
28일 저녁 8시30분 락캠프(부평구)에서는 경인고속도로, MorrisonHotel(모리슨호텔), 바투, 정유천 블루스밴드, 29일 저녁 8시 흐르는물(중구)에서는 장재흥, 진수영 공연으로 끝맺는다.
2018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라이브클럽에서는 총 6개 클럽 14팀의 음악공연이 매주 저녁 라이브클럽에서 진행된다.
또,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가 14일 오전 11시 작전 야외공연장에서 ‘오리엔탈 쇼커스’, ‘딜라이트피플’, ‘감성주의’ 공연 및 지역 플리마켓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21일에는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펀시티’, ‘일로와 이로’ 공연이 주섬주섬 음악회와 함께 섬을 찾아가 열띤 공연을 펼치게 된다.
앞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실력 있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 슈퍼루키’ 라이브 결선에서 Top 6팀 중 3팀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 3개팀은 파스텔 사이키델릭 밴드인 ‘다브다’가 대상, 금상은 ‘맥거핀’, 은상은 ‘허니페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올해도 인천시민, 인천소재 대학교 재학생, 군인은 20%할인되며, 금요일 입장하는 인천시민에게는 50% 특별할인혜택이 주어진다.(예매 엔티켓)
시관계자는 “올해 더욱더 알차게 준비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다양한 공연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음악에 흠뻑 젖어 무더위를 잠시 잊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8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rock.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