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50+토크콘서트 홍보포스터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12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새로운 나를 위한 딴짓!’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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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센터장 김명자 市여성국장)는 급속한 인구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가 지난해 12월 설립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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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정운 박사(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행복의 조건’강연과 함께 나보다는 부모, 자녀가 우선이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치열했던 삶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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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특유의 입담으로 청중과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명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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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프닝 공연으로는 샌드아트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캘리그라피로 작가가 마음속에 간직한 글귀를 카드에 적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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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원한 부채에도 예쁜 글씨로 글귀를 적어주거나 캘리그라피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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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50이후의 삶이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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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콘서트는 50+세대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사전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화(032-715-5491) 또는 홈페이지(inlife.or.kr)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