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 개막

기사등록 : 2018-05-10 09:14 뉴스통신TV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 대회가 9일 개막을 알렸다.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지역 중학생들의 축구대제전으로 자리매김한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이 9일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출범 15회째를 맞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 만들기를 위한 인천 구단의 주요 사업이다. 올해에는 인천시내 중학교 80개교가 참가한다.


미들스타리그는 9일 구월중과 정각중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까지 2개월 동안 조별예선 기간을 거친 뒤 8월부터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10월 또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대회부터는 희망 학교에 한해 인천구단 유니폼을 착용하며 의미성을 더하게 됐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인천구단 시즌권이 제공돼 홈경기 관중 증대에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월중과 정각중의 공식 개막전은 짜임새 있게 구성돼 진행됐다. 장내아나운서 운영을 통해 경기 운영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킥오프에 앞서 인천 구단 김석현 단장, 구월중 신갑식 교장, 정각중 허경순 교감, 이대제 인천시축구협회 심판분과위원회 이사 등이 참석해 양교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밖에 양교 학생들도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선보였으며 하프타임에는 관중 대상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진행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경기는 홈팀 구월중이 정각중에 8-1 대승을 거뒀다. 타구장에서는 청람중이 해원중에 2-0 승리를 거뒀고 용현중이 선인중에 1-0으로 승리를 신고했다.


총 80개의 학교 중 단 2개의 학교만 우승컵이 걸린 대망의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기에 인천 구단은 10월 또는 11월 K리그 1 홈경기에 앞서 오프닝 매치로 결승전을 치러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미들스타리그 우승팀 참가선수 및 담당교사는 해외 축구연수 기회를 제공 받으며 준우승 및 공동 3위 팀 그리고 MVP(최우수선수상), 감독상, 득점상 등에게는 험멜 스포츠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결과는 인천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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