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첫번째 주자인 라오스 사격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이다.
라오스 사격선수단 7명은 이달 16일 입국해 15일간의 인천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30일 수료식을 끝으로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 옥련여고 사격선수단 김은지 감독이 맡아 집중적인 기술훈련을 실시, 라오스 선수단의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선수들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실시한 경기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아 훈련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실시한 문화체험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선수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분라잉 핌마쏘네 라오스 사격 선수단 주장은 “인천에서의 전지훈련 기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했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도시에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관계자는 “비전 2014 프로그램이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 각 국가와 인천시를 잇는 훌륭한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