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 남구가 도시농업의 기지개를 켠다.
구는 도시농업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도시농업팀을 신설했으며 올해는 다양한 도시농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매매계약을 체결한 주안8동 산63-4번지 일원에 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해 4월중 주민들에게 텃밭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10월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농업활동 체험 프로그램인 ‘어린이 텃밭 학교’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옥상텃밭 조성, 노인시설 수직텃밭 설치, 상자텃밭 보급,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실, 자매도시인 당진시와 도시, 농촌 상생교류 사업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심 내 버려진 땅 등에 자투리텃밭을 조성하고 공동체정원 관리와 더불어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홍보로 구민들의 삶에 활력과 기운을 줄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 도시농업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주민참여 확대로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과 결속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