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시장이 19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패럴림픽 출전 인천선수 격려' 행사 자리에서 스노우보드 김윤호 선수를 격려하며 꽃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제38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9일 평창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인 김윤호의 선전을 격려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장인 유정복 시장은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부상 중에도 투혼을 발휘해 결선에 진출한 김윤호 선수를 축하했다.
劉 시장은 “김윤호 선수가 보여준 불꽃같은 투혼정신은 인천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장애인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재활과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윤호 선수는 인천시 소속 국가대표로 이번 동계패럴림픽의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장애 부문에 참가해 한국 장애인 스노보더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해 캐나다대회에서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입고, 의족을 한 왼쪽 무릎의 통증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선에 올라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8월 전국최초로 연수구 선학동에 장애인전문 체육시설인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열고 장애인 경기장,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