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만든 신비의 여신!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내달 4일과 5일 대공연장

기사등록 : 2018-04-19 17:28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포스터 수정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리허설 장면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창작뮤지컬의 살아있는 신화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가정의 달인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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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예술회관에 따르면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1년 CJ Creative Minds 선정작으로 20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선정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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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국회대상 올해의 뮤지컬상 수상을 거머쥐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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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4년 9월에는 일본 세타가야 퍼블릭 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며 수많은 대극장 라이선스공연들 사이에서 흥행신화를 이뤄낸 창작뮤지컬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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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연 이후에는 2년간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 탄탄한 스토리와 풍성한 음악을 기반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인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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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총성과 비명이 난무하는 한국전쟁 중 기상악화로 포로이송선이 난파돼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남한군과 북한군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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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살아 돌아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작전을 함께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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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된 군인 중 유일하게 배를 고칠 줄 아는 북한군 선박 조종수 ‘순호’가 전쟁 후유증에 괴로워하자국군대위 ‘영범’은 그에게 무인도를 지키는 여신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로 인해 ‘순호’는 점차 미소를 되찾아가며 배를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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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호’로 하여금 배를 고치고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신의 존재를 믿는 척을 하던 군인들은 시간이 지나며 그리웠던 첫사랑, 누이동생, 어린 딸, 어머니를 여신에 대입하며 피폐하던 전쟁 속에서 다시금 꿈과 희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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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작품은 관객들에게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게 해 공감대를 자극하며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힐링’을 전하며 명실상부 대학로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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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늠름해 보이는 국군 대위이지만 알고 보면 처세의 달인이자 딸 바보인 국군 대위 ‘한영범’역에는 배우 김신의, 성두섭이 캐스팅 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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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후유증에 시달려 매일같이 악몽을 꾸다가 영범이 들려준 여신님 이야기를 믿게 되면서 전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시작하는 북한군 ‘순호’역은 배우 윤지온, 정휘가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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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냉혈한 북한군 상위 ‘이창섭’역에는 배우 윤석원, 첫사랑을 간직한 남한군 ‘신석구’역에는 배우 김대현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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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북한군 ‘조동현’은 조풍래가 연기하며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군 ‘변주화’ 역에는 배우 손유동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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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신비로운 ‘여신’역에는 지난 시즌 아름다운 여신을 보여주었던 배우 최연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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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한국전쟁을 밝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소중한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만드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프리뷰 티켓 오픈부터 티켓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신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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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5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5일 오후 3시, 7시 공연되며, 관람티켓은 VIP석 7만7000원,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원으로 만11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32-42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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