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경기도 여주영월근린공원 지하수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여주시보건소는 상동에 위치한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영월근린공원 지하수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돼 단수 조치했다고 16일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고 밝혔다.
여주보건소 공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영월근린공원 지하수를 마신 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발열, 설사, 황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A형 간염 검사 및 예방주사를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A형 간염 검사 및 예방접종은 4월5일까지 여주보건소에 마련된 상황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 및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영월근린공원 지하수 'A형 간염바이러스' 검출과 관련한 문의는 여주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월23일까지 영월근린공원 지하수를 음용해 증상이 발생해 여주시보건소를 찾아 검사 및 예방주사를 접종한 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