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중 하나인 ‘신한 東海 오픈’과 ‘BMW Ladies 챔피언십’ 경기가 인천지역에서 4일 동안 명승부를 펼친다.
13일 인천시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신한 東海 오픈’과 영종 SKY72 G&R에서 ‘BMW Ladies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아시아 스타 골퍼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8만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 배출·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은지난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돼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여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BMW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BMW Ladies 챔피언십’대회는 올해 3회째인 여자프로골프대회로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 대회도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 대회에는 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8만명의 골프 팬들을 맞이할 준비로 한창이다.
주관사인 신한은행과 BMW Korea는 대회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재료비 전달과 저소득가정 어린이 희망나눔학교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대회홍보, 주차관리, 교통통제, 공중위생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곽준길 마이스산업과장은 “지난해 인천 Sports-MICE 분야에서 이룬 놀라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1∼2개의 메이저급 골프대회 추가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대회와 연계해 한국 골프 메카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는 물론 많은 골프 갤러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천 MICE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