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유아교육연구학회 사람을 움직이는 힘 연수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앞선유아교육연구학회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란 주제의 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앞선유아교육연구학회는 26일 한경직기념관에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교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란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선유아교육연구회(회장 양봉회)는 해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을 초청해 원장 및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및 필요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무엇보다도 교사 자신들을 먼저사랑하며 무엇이든 재미있게 의미를 부여하며 아이들과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어느 연수보다 앞선 연수는 현직에 있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특히 교재·교구전시회작품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간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로 18회를 맞아 열렸다. 앞선유아교육연구학회는 이 연수회를 통해 매년 1회 회원들의 교사들이 스스로 참여, 교구 전시회를 통해 필요한 자료들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양봉희 회장은 “어떤 지역에선 새벽부터 연수에 참여하고자 작품까지 준비해 참여하는 교사들 또 그 작품들과 연수를 들으며 도전하는 교사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유아교육미래는 살아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하나같이 “앞선유아교육연구학회 같은 유아교육기관 모임  단체들이 대한민국의 유아교육발전에 앞서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