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6080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 현황.(사진= 인천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신노년을 위한 유연 노동시장 환경조성으로 60~80세대중 일하는 노인 60.1%달한다.
31일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양지훈 연구위원이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신노년을 위한 유연한 노동시장 환경 조성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화가 선행된 국가에서는 ▲저출생으로 인한 연금 납부자의 확보 ▲베이비붐세대 대량은퇴 및 저출생으로 인한 노동력부족 산업발생.
▲성, 연령, 인종 등 차별금지 문화확산으로 고령노동력활용이 확대되고 우리나라는 ▲일에 대한 높은가치부여 ▲노년기 소득부족보완이 추가돼 노인이 일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인천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등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한 지자체다.
하지만, 노인인구 및 노인의 일하려는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재정지원 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일자리에 진입을 돕는 지원정책이 요구된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계속고용, 재취업, 창업의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참여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민 60~80세 노인대상 설문조사 결과, 60.1%의 노인이 어떠한 형태로든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중 52.6%는 단독 자영업자로 이들은 주간근무일(평균 6.1일) 및 주간근무시간(평균 54.7시간)이 다른 근로형태에 비해 길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었다.
또, 인천시노인들은 평균71.1세까지 일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생각했으며, 가장 오랫동안 해왔던 일자리 참여욕구가 가장높고, 필요한지원정책으로는 노인일자리 확대(79.3%)를 선호했다.
보고서는 계속 고용측면에서 ▲일생잡 시범사업 ▲고령근로자 건강진단 지원사업을 제안하고, 재취업 측면에서 ▲신노년 일자리 지원사업 운영.
▲인천 시니어워크센터 설치 ▲인천시니어채용플랫폼 구축을 제안했으며, 창업측면에서는 ▲창업지원서비스 i-시니어밸리를 제안했다.
양지훈 연구위원은 “기업의 고령자 채용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근로자의 계속 근로욕구를 매칭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신노년을 위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