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인천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참석 격려.(사진= 인천시의회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제8회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남동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30일 인천시의회는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남동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9일 열린 ‘제8회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이·통장들 노고에 감사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박영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모인 5000여명의 이·통장들이 참여했다.
또, 행사는 소양교육과 한마음대회(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화합 프로그램으로 진행, 인천시정홍보와 지역소통강화의 장으로 꾸며졌다.
축사에 나선 정해권 의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