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RISE-(주)엘라인, 산학협력 맞손

로보컵대회 참가 및 우수 기술인력양성 업무 협약

기사등록 : 2025-08-01 14:42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좌)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김규원 단장, (주)엘라인 김진형 대표이사.(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과 ㈜엘라인이 내년 로보컵대회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1일 인천대는 RISE사업단이 (주)엘라인과 우수한 기술인력의 양성, 전인교육의 향상과 양 기관의 발전 및 관련분야 사업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본부 5층 접견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주)엘라인 김진형 대표이사와 유승완 실장, RISE사업단 김규원 단장과 장현주 전략팀장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인천대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 박기원 교수와 김우용 교수, 인천대 전기공학과 이명훈 교수와 이동길 교수, 그리고 2026로보컵에 출전할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2026년 로보컵대회 참가를 위한 연구, 개발, 기술지원, 테스트 및 결과 공유.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공유.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그외 인천대 RISE사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참여 및 지원 등을 위한 교류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주)엘라인으로부터 경림테크(주) (대표이사 최성호)와 공동개발한 AMR자율주행 로봇 2대를 기증받아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기증된 로봇은 향후 학생들의 실습교육과 2026년 로보컵 대회 준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로봇기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로봇산업의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주)엘라인의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한 일회성 협력이 아닌,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규원 단장은 "협약은 단순히 두 기관의 만남을 넘어서, 인천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엘라인에서 기증해주신 AMR 자율주행로봇은 우리 학생들이 이론으로만 배웠던 자율주행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 단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로봇 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 산업육성 정책과도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 많은 지역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인천을 동북아 로봇 허브로 만들어가는 데 RISE사업단이 핵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2026년 로보컵대회 참가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인천대와 인천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엘라인은 2014년 설립이래 차세대 신성장 산업인 e-Mobility를 중심으로 로봇 분야와 2차전지 분야의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기술교류와 공동연구 프로젝트수행,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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