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수, 엑소좀치료제 상진입주목

차재민교수, 줄기세포 3차원 배양공정기술 개발 성공

기사등록 : 2025-04-24 14:03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줄기세포의 치료 효능을 높이기 위해 줄기세포 배양에 다양한 공학기술 응용도입 이미지.(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 교수의 기초-임상연구협력한 엑소좀치료제 국내 첫 임상진입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시스템공학 차재민교수와 ㈜에스엔이바이오의 기초-임상연 협력이 엑소좀치료제의 국내 첫 임상진입에 성공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줄기세포가 분비하는 엑소좀이 줄기세포 치료 효능의 핵심 기전 중 하나로서 살아있는 줄기세포 이식치료법에 비해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동일하거나 더뛰어난 치료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장점으로 엑소좀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줄기세포 치료제를 대체할 차세대 치료제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2차원 배양 플레이트에서 배양되는 줄기세포로부터 생산되는 엑소좀은 생산수율이 매우낮고, 치료인자 품질에서도 여러 문제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임상진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GMP 대량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인허가 규제기관에서 요구하는 중요품질특성(CQA)의 기준충족이 어려워 임상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차재민 교수는 ㈜에스엔이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의 3차원 배양공정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에스엔이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지원을 받아 대량생산 공정을 고도화해 엑소좀치료제 주요치료인자들 배치간 동등성확보,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했다. 

그 결과,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엑소좀기반 급성뇌경색치료제 'SNE-101'에 대한 임상 1b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국내 첫 엑소좀치료제 임상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차재민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약 20년간 배아줄기세포에서 성체줄기세포에 이르는 다양한 줄기세포의 거동을 조절하기 위한 생체 환경 모사 3차원 배양 기술을 연구해 왔다. 

이 분야에서 그는 관련분야 JCR 상위저널에 현재까지 50편이상의 SCI(E) 논문을 게재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ACS Nano, Advanced Materials,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Biofabrication, Translational Stroke Research, Biomaterials Research 등 

한편, 차재민 교수는 ㈜에스엔이바이오의 창립부터 함께해 왔으며, 기초연구결과가 임상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기획 단계부터 임상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체 적합 소재 및 줄기세포 배양 공정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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