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후준비콘퍼런스, 인생2막 설계

전문가 상담부터 교육, 체험까지 노후설계의 장 열어

기사등록 : 2025-04-21 15:36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2025 노후준비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개소를 기념해 노후준비콘퍼런스로 노후설계의 장을 열었다.

21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합상담 및 교육, 연계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노후준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노후준비협의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지난 1월부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건강·여가·대인관계·일자리 분야)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재무분야)를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후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달은 실질적인 노후준비지원을 위해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일자리 등 5대 핵심영역에 걸쳐 20개기관이 참여해 ‘노후준비협의체’를 구성, 협력체계를 본격가동하고 있다.

참여 20개기관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광역주거복지센터,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 인천의료원, 적십자병원,인천광역치매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동구체력인증센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광역시노인종합문화회관, 인천광역시체육회,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인천관광협회.

그리고 인천관광공사, 미추홀구 가족센터,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노후준비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해하는 상황을 고려해 기획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노후준비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상담 및 지원 체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와 노년층의 높은 관심 분야인 일자리까지 아우르는 ‘인천형 노후준비 특화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노후준비협의체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과 진단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도 함께 진행돼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인생2막 멘토’인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의 ‘행복한 노후, 확실한 노후준비’를 주제로 특별강연과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퍼포먼스 문화공연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현재 자신의 노후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준비방향을 설정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선도적으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돼 시민들에게 균형 잡힌 노후설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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