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개강식 모습.(사진= 인천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이 ‘2025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를 개강, 트럼프 2.0 조망한다.
10일 인천연구원은 인천시가 의뢰한 인차이나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강좌인 ‘2025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를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시민대학 본부캠퍼스 특별과정으로 개설된 시민아카데미는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등이 총 10강을 공동기획했다.
이번 강좌는 트럼프 2기 체제에서 국제환경 변화와 한중관계 전망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기술 경쟁, 한반도 정세 등 주요 이슈에 관한 주제로 이뤄진다.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주요 대학 교수들과 함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국립통일교육원 등 국책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국책 연구기관의 전문가들 강의로 국제정세와 한중관계를 다각도에서 분석한 심층적인 내용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시민들이 보다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토론중심의 수업방식으로 진행되며, 차이나타운탐방 등 현장 학습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인차이나포럼 관계자는 “급변하는 동아시아 국제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한중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중 협력의 지속가능성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강좌를 공동기획한 세 기관은 인천이 한국과 중국간 교류에 중심도시로서 그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인차이나포럼의 연간활동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