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협의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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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교육청관련 산하기관, 문화, 복지, 대학교 등 23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대상으로 협력체계구축 및 기관별 현안사항공유를 통한 해결과제 도출을 위해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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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시·도 네트워크 협의체 우수사례인 광명시 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시 평생학습 실천현장의 쟁점사항을 도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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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일은 군․구 평생교육 관계자 대상으로 인천시 10개 군․구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석해 공동협력사업인 올해 제2회 인천평생학습 실천대회개최 운영(안)을 공유하고 운영세부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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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별 평생교육 정책협의회는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2017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대상별 협력체계 구축 및 인천 내 평생학습 실천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 평생교육 정책사업을 만들어 가기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협의회는 10개군구 평생교육관계자, 평생교육기관관계자, 평생학습 인적자원(동아리, 지역활동가 등)관계자 3개 협의회가 구성운영된다.

올해는 3분기 중 인천 인적자원 관계자 대상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연임 원장은 “인천 평생학습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의 현안공유와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평생교육 대상별 정책협의회를 기점으로 지속인 협의회 운영을 위해 인천시 평생교육 과제도출 및 해결방안 모색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