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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아세안센터에 따르면 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워크숍은 이 참가해 최근 인천송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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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협조로 인천대 기숙사에 묵고 있는 참가 학생들은 인천대 컨벤션센터에서 남상민 UN ESCAP 동북아사무소 부대표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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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를 방문해 인천시의 쓰레기소각, 자원화 시설을 둘러보며, 인천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정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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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는 장인들로부터 직접 화각공예, 전통자수, 목공예, 자수 등을 배우고 만들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