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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일자리, 청년과 함께 길을 찾다’를 컨셉으로 실시된 인하대행사에서 劉 시장은 센터 관계자 및 대학생, 취업자들과 청년일자리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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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인천시의 청년지원사업 및 일자리지원 대책에 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관계자들도 사업의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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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천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창업에 대한 지역의 다양한 청년계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학창업동아리, 청년(예비)창업자 및 우수창업기업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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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 및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창업자들을 격려하고 청년창업가들과의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인 ㈜미로의 가습기, ㈜자이글의 식품조리기, ㈜네오팝의 스마트 목걸이 등 우수제품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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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청년들과의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를 통해 청년일자리 및 창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생생한 취업 및 창업현장의 목소리가 인천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