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 사무실이 환경산업연구단지 본부동 301호로 이전, 26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간다.

지부에 따르면 새 사무실은 KTX검암역,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청라 IC 등 편리한 교통 환경과 대규모 물류단지, 경인아라뱃길이 인접해 있다.

중진공 인천서부지부는 2012년 1월 인천시 서구 검암동 코레일공항철도빌딩 1층에서 개소한 이래 인천 서구, 남구, 중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복수관할지역)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석동인 지부장은 “이전하는 사무실은 인근 지역과 교통연계, 주차 등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고려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 맞춤형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 사무실 주소는 인천시 서구 환경로 42 환경산업연구단지 본부 동 3층 301호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검암역에서 환경산업연구단지로 운행하는 셔틀버스(30분 간격)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