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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친절교육은 시민중심의 시정실현에 가장 근본이 되고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 민원담당 공무원의 소통 및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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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CS(고객만족) 전문가 이도경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일선 민원현장에서 직원들이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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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은 ▲행복한 삶을 위한 세 가지 차원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위한 개인별 진단 및 대응방법 ▲감정조절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 ▲친절해지는 9가지 방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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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고객감동 서비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며, 고객인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정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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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이번교육이 시민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는 인천시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인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