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 현장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소방대원들이 차량 화재를 신속히 진압, 추가 피해를 막았다.
서울 양천소방서는 8일 저녁 19시37분경 양천구 건하우스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SM3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10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인해 승용차가 반소되고 주차장 내벽에 약 5㎡ 가량의 그을음이 발생해 소방서 추산 19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양천소방서, 차량화재 신속히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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