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

 

(뉴스통신=문성철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5중 추돌 교통사고 부상자 7명을 신속히 구조,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인천공단소방서는 6일 오후 9시경 연수구 동춘동 소재 도로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 구조했다고 밝혔 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버스 1대를 비롯해 승용차량 3대, 트럭1대등이 추돌해 안에 있던 운전자 및 승객들의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119구조대원들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버스, 승용차량, 트럭을 안전 조치를 한 후 부상자 7명을 안전하게 구조했고 구급대는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면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