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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인천지역 최대 승하차역인 부평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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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법 △국민안전상식‘소·소·심’ △생활속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app) 사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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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 기관의 임·직원들은 인천시설관리공단의 안전구호 ‘언제나 안전! 어디서나 안전! 우리 모두 안전!’을 외치며 안전실천결의를 다졌다.

이어, 매월 실시하는 부평역 지하도상가에 대한 일제점검과 여름철 우기대비 합동점검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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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는 “11개 사업부서에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인천을 위해 점검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