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전체의원 소상공인을 위한 인천e음 의원 신분증 발급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이용범 의장)의원들이 인천전자화폐 인천e음카드의 활성화에 팔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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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시의회는 전 의원을 대상으로 인천e음 카드기능을 갖춘 의원신분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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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인천e음 카드가 지역내 소비를 증가시켜 생산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시 지역 소비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구축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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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시의원연구단체인 ‘인천지역 소비행태개선연구회’(대표 이병래 의원)는 인천e음 카드를 통한 인천의 역외 소비율개선과 지역경제성장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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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의장은 “인천e음 카드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입법정책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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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 카드는 지난해 8월 전국최초로 발행된 지역 전자상품권으로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카드 수수료 감면을 통한 매출액 증대 혜택, 사용자에게는 사용액의 6% 캐시백과 30%연말정산 소득공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