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장과 문화복지위원 소통현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문화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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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박종혁위원장, 유세움, 박인동, 전재운 위원)는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회실에서 장애인단체장이 함께하는 장애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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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단체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복지증진방안을 논의하고자 문화복지위원들과 장애인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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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장애인 정책의 발전방안과 실행 가능한 지원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각 단체별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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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위원장은 장애인 단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린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